산업 IT

[서울경제TV] 이동통신3사, ‘MWC상하이’서 5G비전 제시

SK텔레콤 “증강·가상현실 멀티미디어서비스”

KT “누구나 미래통신 융합서비스 누릴것”

LG유플러스 “10억명에게 백만장자 누리던 혜택을”

이동통신3사, ‘MWC상하이’서 5G 비전 제시

SK텔레콤 “증강·가상현실 멀티미디어서비스”

KT “누구나 미래통신 융합서비스 누릴것”


LG유플러스 “10억명에게 백만장자 누리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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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5’에서 5세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최진성 SK텔레콤 최고기술 경영자는 어제 오후 ‘아시아·태평양 5G 리더십’ 세션에서 “5G 시대에는 진화된 형태의 초연결 사물인터넷(IoT), 증강·가상현실 기반의 몰입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이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에서는 이동면 융합기술원 원장이 같은 세션 강연자로 나서 “미래에는 모든 사람, 사물, 공간이 무선으로 촘촘히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장치를 통해 누구나 미래 통신융합 서비스를 누릴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어제 오전 열린 ‘5G로 가는 길’(The Road to 5G) 세션에서 5G 시대 통신사업자는 과거 백만장자들만 누리던 혜택을 10억명의 사용자에게 제공하게 된다는 ‘빌리언 밀리어네어’ 이론을 주창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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