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간의 일정인 이들의 방한 목적은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창원공장에서 열리는 그룹 글로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이 회의에서 현재 최종 개발단계에 있는 지게차의 새로운 글로벌 모델에 대한 구체적 생산·판매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클라크그룹은 세계 최초로 지게차를 발명, 지게차의 대명사가 된 회사다. 지난해 7월 삼성중공업 지게차 부문을 인수, 올해 8,000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문주용기자JYM00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