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百, 일본 잡화 ‘사만사 타바사’본격 운영

롯데백화점은 5일 본점에 일본 1위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매장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만사 타바사는 일본 1위 핸드백 브랜드로 하트심벌, 프릴, 비비드 컬러가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9월 일본 사만사 타바사와 국내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잠실점, 영등포점에 매장을 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사만사 타바사 매장을 해마다 10개 이상씩 2013년까지 총 30개를 열 계획이다. 유형주 한국 에스티엘 대표는 “사만사 타바사는 기존 핸드백 브랜드와는 달리 일본 특유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