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내 평화의 공원에서 설연휴 특별통화 대비를 위해 전국 800여명의 `스피드 패트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스피드 패트롤 팀은 고객의 민원을 24시간 접수하고 48시간 이내 출동할 방침이다.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