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원유 생산량을 줄이면 노르웨이도 감산에 동참하겠다고 20일 발표한 데 힘입어 런던 시장 유가가 19달러선을 회복했다.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월 인도분 가격은 이날 하루 전 배럴당 18.01달러에서 19.02달러로 상승했으며 뉴욕시장의 12월 인도분 경질유 가격도 18.43달러로 전날보다 6센트 오른 가운데 장이 마감됐다. /런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