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광진구 '도시경관 협정사업' 대상지 공모 外

광진구 ‘2012 도시경관 협정사업’ 대상지 공모 서울 광진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는‘2012 도시경관 협정사업’의 대상지를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도시경관 협정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경관개선이 필요한 거주지의 경관을 개선ㆍ보전ㆍ관리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협정을 체결 할 수 있는 자는 토지소유자, 건축물 소유자, 임차인, 지상권자, 사용권자 등이며 1인 협정도 가능하다. 구의 추천과 9월말 서울시 서울디자인위원회를 통해 최종 2곳을 선정하며, 서울시에서 설계 및 경관협정 비용 1억원, 공사 비용 9억원 등 총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산구 ‘자연생태역사교실’ 운영 서울 용산구는 효창공원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자연생태역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효창공원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함으로써 학생과 구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2ㆍ4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2시까지 운영된다. 15인 이상일 경우 매주 수, 목요일에 별도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효창공원의 자연 생태는 물론 역사 체험 과정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뜻 깊은 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2199-7920 구로구 음식업중앙회와 불우이웃 돕기 협력 서울 구로구는 구로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업중앙회구로지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공동체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식업중앙회구로지회는 구로 관내 음식업체 3,100여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규모 단체다. 구로디딤돌사업이란 지역 내에 있는 상점ㆍ학원ㆍ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물품 및 서비스로 이웃 돕기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상점은 물품, 병원은 진료, 학원은 수강, 택시는 무료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02)860-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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