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공, 22일부터 남양주 평내ㆍ마석지구내 잔여택지 분양

한국토지공사는 22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ㆍ마석택지개발지구내 잔여택지 63필지 7,300평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택지는 평내ㆍ마석지구에 대한 토지이용계획변경 등의 사유로 분양이 연기됐던 것이다. 마석지구내 택지는 단독주택지 49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ㆍ상업용지 2필지ㆍ주유소용지 2필지며, 마석지구내 택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와 종교용지 1필지다. 이중 단독주택지는 모두 1종 주거지역내 땅으로 건폐율 60%ㆍ용적률 200%이하로 최고 3층까지 건축을 할 수 있다. 또 근생용지는 3종 주거지역내 땅으로 건폐율 50%와 용적률 250%로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또 상업용지는 건폐율 80%에 용적률 1,000%ㆍ최고층수 12층까지, 주유소용지는 건폐율 50%ㆍ용적률 250%ㆍ최고층수 5층까지 건축이 허용된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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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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