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웅재중, 에이벡스 간부와 익살스러운 대결 화제



동방신기 영웅재중의 익살스러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출처는 영웅재중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의 부사장 치바 료헤이의 트위터. 그는 생일 파티 중 영웅재중과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내기를 벌여 '패퇴'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료헤이는 "안돼. 취했어. 재중 굉장해. 한쪽 팔굽혀펴기에서 졌다. '35대 40'"이라며 패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튿날 그는 "팔굽혀펴기는 내가 먼저 도전했다. 저버렸지만"이라며 화제를 환기시켰다. 그는 무리를 했는지 "침을 맞고 헬스클럽에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일부 팬들이 재시합을 요구했는지 그는 "오늘은 아무런 의욕이 없어요. 뭐라해도 상대는 재중이니까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두 사람의 대결을 다시 부추기는 글들도 눈에 띈다. 영웅재중은 현재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솔직하지 못해서> 출영 중이다. 최근 일본 최고 스타 야마시타 도호히사와 공개적인 친분을 과시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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