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 外


하나는 이상한 소리에 괴로워하고…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 (MBC 오후10시) 하나는 꽃집에 온 도식을 보고 순간 휘청하고, 도식은 하나에게 엄마와 잘 아는 사이라고 한다. 학교에 간 하나는 류에게 '데미안' 책을 내밀고, 놀란 류는 매몰차게 돌아서 버린다. 별장에 꽃배달 온 하나에게 도식은 매주 꽃배달을 부탁한다. 시우와 함께 혜원에게 상담 왔던 하나는 류와 마주치고, 류는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 괴로워하는 하나를 안아주며 집중하라고 속삭인다. 도식은 류에게 자신의 분노는 끝났지만 조심해야 할 거라고 경고한다. 고용사정등 국내 경제상황 진단
■뉴스추적 '집값, 주식 급등. 위기는 끝났나' (SBS 오후11시15분) 2008년 9월. 최악의 금융위기가 닥쳤다는 공포가 온 나라를 뒤덮었다. 그 후 1년, 표면적인 상황은 상당히 바뀌었다.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과 주식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기업들도 장밋빛 실적을 내놓고 있다. 경제위기는 끝난 것인가? 달아오른 부동산, 주식 시장과 달리 고용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있다. 실제 사람들의 삶이 나아졌느냐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쏟아 부었지만 고용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국 발 금융위기 1년. 대한민국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