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회선 임대사업/온세통신 참여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국제 전용회선임대사업에 진출한다.온세통신은 국제전화사업자로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회선임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저광케이블 확보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온세통신은 제3시외전화사업 허가신청서에 회선임대서비스를 추가하여 정보통신부에 제출키로 했다. 온세통신은 시외전화사업권을 딸 경우 총 3천8백억원을 투자, 오는 99년 상반기중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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