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기업용 ‘e서버 z시리즈 890’와 기업용 저장장치 서버 ‘ESS 750’을 출시했다.
한국IBM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IBM 메인프레임 출시 40주년 기자간담회을 갖고 “z890과 ESS 750을 통해 기존의 S/390 고객과 자바 기반 응용프로그램을 돌리려는 고객들을 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IBM은 또 자바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z시리즈 응용프로그램 보조 프로세서(zAAP)’를 발표하고 내년에는 가상 서버환경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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