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가을 필드가 부른다] 파이즈 포지드 아이언

아마들도 '골프 오감' 충족


투어스테이지의 새로운 라인인 파이즈(PHYZ)의 포지드 아이언은 지난 4월 국내 론칭 이후 편안한 느낌과 안정감 있는 비거리로 짧은 시간 안에 호평을 받아냈다. 파이즈는 최근 2개월간 일본 시장에서 매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게 수입업체인 ㈜석교상사의설명이다. 파이즈 포지드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을 선호하는 국내 골퍼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쉽고 편안한 컨셉트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골프 오감'을 충족시켜주는 휴먼 하모나이즈드 디자인을 적용해 파워 스윙을 구사하지 않고도 느긋하고 편안한 리듬으로 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안정감과 날카로운 이미지를 양립시킨 세미 라지 헤드도 특징이다. 먼저 출시된 파이즈 아이언보다 한층 작고 샤프한 헤드 사이즈와 세미 구즈넥 설계로 볼의 포착에 안정감을 주면서 컨트롤이 쉽도록 조작성을 겸한 헤드 형상이다. 또 거침없고 망설일 필요 없는 기분 좋은 스윙을 추구한 샤프트 라인업으로 굳이 힘을 들이지 않아도 기분 좋게 스윙할 수 있다. 카본 샤프트(PZ-601I)와 경량 스틸 샤프트인 NS PRO 800GH 웨이트 플로를 함께 출시해 샤프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립은 손에 착 붙는 피트감과 임팩트 때의 확고한 감각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듀얼 필드 그립을 채용했다. 그립 외장에는 부드러움을 강화한 소프트 터보 러버를 장?했다. 또 그립 내부에는 스테빌라이저 리브를 내장해 임팩트 때 그립력을 높여주고 센터를 때리지 못할 때의 흔들림도 잡아준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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