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11월1일부터 항공편을 예약할 때 승객들이 직접 예약번호를 지정하는 새로운 예약제도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승객들은 7자리 숫자 내에서 기억하기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번호를 지정, 예약 및 예약확인을 할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