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롯데제과[004990], 롯데칠성[005300], 롯데삼강[002270] 등 `롯데 3인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는 오후 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5.57%가 오른 75만8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7월말의 59만원에 비해 28.5%나 상승한 것이다.
이 종목은 이날 장중에 80만9천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4.02%가 상승한 90만5천원으로 1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7월말의 69만3천원보다 16.7%가 올라간 수준이다 .
이와함께 롯데삼강은 전날보다 1.47%가 오른 8만9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