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간 VS 슈퍼컴퓨터

체스게임 최강가린다세계 체스챔피언 블라디미르 크람니크(러시아)가 세계최강 체스컴퓨터로 알려진 '딥 프리츠(Deep Fritz)'와 오는 10월 대결한다고 27일 브레인 게임스 네트워크가 발표했다.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을 추진중인 기획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 세계챔피언 개리 카스파로프가 슈퍼컴퓨터 '딥 블루(Deep Blue)'에게 패한 1997년 뉴욕 대결의 속편이라고 덧붙였다. 크람니크-딥 프리츠의 대결은 10월 바레인의 마나마에서 개최,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다. 슈퍼 컴퓨터와의 대결에서 이길 경우 크람니크는 우승상금으로 미화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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