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어촌계 주민들을 서울로 초청해 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은 웅도리 주민 70여명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울N타워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상호 교류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