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취객털이범의 범행으로 아버지를 잃고 할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는 한 중학생 남매 가정을 위로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