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경상수지 16개월째 흑자 행진

6월 수출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면서 경상수지가 16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9억9,000만달러로 5월보다 8억1,000만달러 늘었다. 지난해 10월에 기록한 51억1,000만달러 이후 8개월 만에 최고를 경신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이어진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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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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