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4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DNA 칵테일 만들기’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딸기, 드라이진, 파인애플주스, 시럽 등을 이용해 딸기에서 직접 DNA를 추출해 칵테일을 만들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희망자는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 sciencecenter.go.kr)에서 온라인으로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매회 30명씩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