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6일 상오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보철강 특혜대출 의혹과 관련한 철저한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내각과 긴밀히 협의해 민심수습 및 설연휴 기간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