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의 서울종합촬영소는 초등학교 3~5학년 생을대상으로 연기캠프를 오는 26-28일 2박 3일 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서울종합촬영소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발성ㆍ표현력 수업, 배역놀이, 영화 감상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연기 훈련 뿐 아니라 자기표현 능력과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기초소양을 습득한다. 17일부터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9만9,000 원. (031)5790-633.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