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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172명 최종 합격

건설교통부는 제18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172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차 시험을 통과해 2차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764명으로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9.8%가 합격했다. 수석 합격자는 김수연(24ㆍ여)씨로 평균 67.1점을 받았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고은경(23ㆍ여)씨, 최고령 합격자는 오우영(46)씨다. 합격자 명단은 14~16일 자동응답서비스(060-700-1924) 확인할 수 있다.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나 한국감정평가협회 홈페이지(www.kapanet.or.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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