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관계자는 9일 "최근 둘이 영화를 보러 간 것은 맞으나 다른 스태프도 함께 있었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해명할 필요도 없다. 연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보러 왔다고 추정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가 모자를 눌러쓴 채 영화관 안에 서 있다. 서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친밀한 관계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둘이 연애하나?", "맞는 것 같다", "영화 볼 수도 있지 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이현우는 지난 2011년 아이유의 '너랑나'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고, 지난 해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