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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구글이 특허전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다." 外


▲"구글이 특허전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다."-이영탁 세계미래포럼회장(@wfforkr), 구글이 약 13조원에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해 2만4,000여개의 특허권을 함께 얻게 됐다면서. 애플∙MS 등과의 특허소송에서 유리한 위치가 될 것이라고. ▲"독도 해병대 배치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송영선 한나라당 국회의원(@sys741), 일본정부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일본에 무력행위를 할 직접적인 명분을 주게 된다고. 경찰대의 순환파견은 적극 찬성한다면서. ▲"세제와 예산운영의 개혁이 필요합니다."-주경복 건국대 교수(@KBJOU), 정부의 국가재정 불건전성은 복지의 확대보다 세수부실과 예산운영의 불합리에 크게 기인한다고. 여와 야, 좌와 우의 편 가름을 뛰어넘어 복지를 선진국 궤도 안착의 기틀이라 여기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부자감세 철회는 금칙어가 되어 버렸다."-박주선 민주당 국회의원(@ParkJooSun), 미국의 슈퍼 부자 워런 버핏은 부자증세를 통해 미국을 살리자고 촉구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다르다고. 재정건전성 운운하는 것은 철저한 모순이라면서. ▲"훌륭한 일을 시작하는 분들께 박수를…."-박지원 민주당 국회의원(@jwp615), 사재 2,000억원을 쾌척한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5,000억원 규모의 범현대가 그룹의 '아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에 대해. ▲"남은 임기 1년에 어떤 정책으로 공생한다는 것인가."-박찬종 변호사(@parkchanjong), 1년 전 '공정사회'를 국정지표로 내걸었지만 대기업이 삼겹살구이집∙베이커리까지 싹쓸이하고 비정규직 문제는 더 악화됐다고. 새 국정지표로 내건 '공생발전'은 또 어떻게 할 것이냐면서. ▲"애플의 비정상적인 이익률을 줄여 주기를…."-이찬진 드림위즈 대표(@chanjin),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해 스마트폰업체 간 경쟁으로 제품의 질은 올라가고 가격은 내려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이라면서. 안드로이드폰과 윈도폰도 파이팅해야 한다고. ▲"건축인들 힘을 모아야 한다."-양진석 건축가(@JinseokYang), 오는 2017년 세계건축사연맹회의(UIA Congress)의 서울 유치를 위해서는 프레젠테이션(PT)이 중요하다면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때처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알고 보니 무관심 외교였네요."-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wonhyeyoung), 동해 표기 확산을 위한 외교부의 올해 예산이 불과 5,000만원에 불과하다고. 외교부가 조용한 외교를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무관심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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