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웰빙포트폴리오/ 2월호] 현대증권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

중장기 목돈마련 고객들에 높은 호응

현대증권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는 현대증권이 개발한 증권사 최초의 수익전환형 적립투자상품인 ‘왈츠 적립투자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국내주식시장에 적합한 주식적립투자 방법과 저금리에 따른 목돈마련 고객의 불만을 정확히 파악해 구성됐다. 이같이 차별화된 상품성의 확보와 고객 니즈의 반영으로 약 8개월간 총 가입고객 수 2만1,000명, 누적가입금액 약 620억원으로 중장기 목돈마련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종목분산투자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제거,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타이밍 리스크 제어,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을 상품설계의 포인트로 잡은 결과다. 주식투자의 수익률이 매도전략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데 국내주식시장은 주로 박스권으로 움직여 매도시점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가가호호 적립투자펀드’는 세가지 상품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원하는 목표금액에 도달했을 때 상환되는 ‘목표금액형’과 수익이 생길 때마다 안정적으로 이익을 전환하는 ‘목표수익률형’, 그리고 기간에 관계없이 목표지수에 확신을 갖는 고객을 위한 ‘목표지수형’ 등이다. 또 일반인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적절한 상품유형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15년 동안의 주식시장을 분석한 적립투자 시뮬레이션을 제공, 최적의 상품유형선택 및 월불입금액과 투자기간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시함으로써 타사의 적립투자상품과는 차별화 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종목분산투자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제거,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타이밍 리스크 제어,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을 상품설계의 포인트로 잡은 결과라 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