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불황모르는 대박산업/복권] 플러스플러스복권

당첨금 최고 40억원 행운상 상품도 다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발행하는 최고액 40억원의 한시적인 이벤트 복권으로 최고 수준의 당첨금을 자랑한다. 1등에게 10억원이 주어지는 것을 비롯 전후번호에 8억원, 1등 전전 후후번호인 3등에 7억원이 돌아가 5장 연속 당첨시 최고액이 무려 40억원에 달한다. 플러스플러스복권의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법에 의거, 발행되며 수익금은 국가유공자의 복지 및 의료시설 제공에 필요한 재원으로 쓰인다. 400만매 씩 1조부터 5조까지 2,000만매를 발행하며 한매에 2,000원인 추첨식 복권이다. 복권은 신문 가판대 뿐 아니라 조흥은행, 농협, 홍익회, 편의점 등 총 3만 여 업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행운상으로는 중형승용차 40대, 디지털 캠코더 200대, 김치냉장고 200대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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