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배달정보 12억 투자유치

통신장비업체인 배달정보통신(대표 하태민, www.bdtel.ccom)이 KTB네트워크로부터 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지난 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전자교환기(TDX)및 초고속 광가입자망장비를 개발한 것은 물론 최근 음성데이터통합 디지털가입자망 단말기인 데이터통합 접속장비도 내놓는 등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아 KTB네트워크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배달정보통신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통신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올 매출액은 지난해 20억원보다 배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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