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학습지 선두주자 하반기 코스닥 등록추진
한국교육미디어
한국교육미디어(대표 최송목)는 수능학습지 '케이스'와 '노스트라다무스' 등으로 회사설립 후 6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2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해 고교 학습지 시장을 석권한 교육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상품인 '케이스'는 고교 전 교과과정을 통틀어 문제를 192개 유형으로 정리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수능학습지 시장 1위를 고수해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육미디어는 지난해 매출 340억원에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올 하반기를 목표로 현재 코스닥 등록을 추진중에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2002학년도 수능에서는 문제 유형은 물론 지문과 보기항목까지 영역별로 거의 동일하게 적중, 대표적인 수능 학습지로서의 위치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한국교육미디어는 또 현재까지의 케이스 학습프로그램 개발과 동영상 강의 제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해 12월 '케이스 e학원()'을 개원했다.
케이스 e학원은 동영상을 이용 온라인으로 학원 강의를 현장 중계해 서울 시내 학원가 유명 강사진의 질 높은 강의를 저렴한 수강료로 들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원 개원 40여일만에 2,0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했고, 지난 5월에는 학생들이 2만여 강좌를 수강신청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온라인을 통한 현장 중계 강의 서비스로 정착했다.
이러한 온라인 학원은 인기 강사의 수업을 듣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지방에서 상경하는 수고 없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최고의 강사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능을 100여일 내외로 앞둔 3학년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 특강으로 '사탐 과탐 문제풀이 특강'과 '국영수 999제 문제풀이 특강'을 7월 22일 개강할 계획으로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수능 실전을 준비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수능 성적 만회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