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저가형 대형할인매장이 들어선다. 동방T&C(대표 전효일)는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515 부지 1만평에 지상 1층 연건평 2천8백19평, 매장면적 2천평 규모의 대형할인매장인 「동방마트」를 오는 12월5일 개장한다.
동방T&C(주)가 기존 방적공장 일부를 판매시설로 용도변경해 마련한 동방마트는 저가형 창고할인매장으로 1백억원이 투자돼 지난 7월부터 공사를 해왔다.
천안시 쌍용동에서 3∼4㎞ 지점에 위치한 동방마트는 도시외곽지역에 위치한 선진국형 할인매장으로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의류 등을 판매하게 되며 천안시와 아산시, 당진·예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아산=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