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보 비리사건 내일 대법판결

한보 특혜대출 비리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이 26일 하오 2시 대법원형사3부(주심 신성택 대법관) 심리로 열려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 등 피고인 6명에 대해 최종 선고가 내려진다.지난 9월24일 항소심에서 정총회장은 징역 15년, 정보근 한보회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홍인길 의원은 징역 6년, 권로갑 의원은 징역 5년, 황병태 의원과 정재철 의원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씩을 각각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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