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7년만에 함께 웃은 SC은행 노사


리차드 힐(오른쪽)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7년 만에 열린 '노사화합의 축제'에서 서성학 노조위원장과 나란히 앉아 박수를 치면서 공연을 즐기고 있다. 힐 행장은 한국말로 "정말 '환장'할 날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토요일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분' 납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는 등 흥을 돋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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