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대문 아동복상가 추석판촉행사 돌입

남대문시장 아동복상가들이 추석을 겨냥, 고객사은 경품행사에 들어갔다.25일 남대문시장에 따르면 「부르뎅」「포키」「마마」 등 남대문아동복상가들은 올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등 고가품을 경품 및 사은품으로 준비하고 대형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부르뎅아동복은 오는 9월13일까지 「한마당잔치」를 실시, 1백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권 부르뎅 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상품권과 붙어 있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휴대폰, 1명에게 승용차 「코란도 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포키아동복은 9월15일까지 1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5만원권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현대 「아반떼」 승용차를 증정할 예정이다.<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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