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프리미엄 삼신 다이아몬드 론칭 外

■ 프리미엄 삼신 다이아몬드 론칭 롯데홈쇼핑은 혼수철을 앞두고 11일 오전 10시20분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브랜드 '포레버 바이 삼신'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커팅ㆍ빛ㆍ대칭을 기준으로 트리플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삼신다이아몬드는 0.3캐럿에서 1.06캐럿의 다양한 크기로 선보인다. 목걸이, 반지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15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 고가 상품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구매고객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키홀더, 세팅비 20% 할인쿠폰(삼신 상품 재구매시 이용 가능)을 증정한다. ■ 이탈리아 와인 최대 50% 할인 와인 유통 전문기업 와인나라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와인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탈리아 와인 문화 축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탈리아 와인 대전'에서는 국내 수입된 이탈리아 와인 200여종을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12일은 토스카나, 13일 피에몬테, 14일 베네토 및 기타지역 와인을 5% 추가 할인해준다. ■ 개점 7일만에 매출 200억 돌파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이 개점 1주일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10일 신세계는 센텀시티점이 VIP만을 초청하는 2일간 프레오픈(1~2일)을 포함해 3일 개점이후 9일까지 총 219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8월 오픈한 본점 신관 첫 1주일 매출(183억원)대비 20%정도 더 많은 수치다. ■ 노동부와 '기업 지원' 협약 롯데백화점은 10일 '노동부 장관 초청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식'에 참가해 업계 최초로 노동부와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은 순수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돼 노동부 인가를 받은 기업으로 최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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