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의원은 이날 『이미 석달이상 준비와 점검작업을 벌여와 창당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며 『선거법이 타결되지 않아 다소간 늦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오는 15일께를 목표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洪 의원은 『40~50대의 신진인사를 주축으로 전국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자를 낼 계획이며, 특히 각당에 공천을 신청해 경합을 벌이다 낙천된 인사들은 원천적으로 배제, 정치권에 새인물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혁신당은 창준위 발족후 곧바로 법정지구당수 충족 등 요건을 갖춰 늦어도 2월 초순까지는 정당으로 공식발족, 총선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