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코스콤 대표이사사장 우주하씨


코스콤은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우주하(55세ㆍ사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우 신임 사장은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대구 상고를 거쳐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재정경제부 국제기구 과장과 관세제도과장,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 외교통상부 재경관,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코스콤은 금품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김광현 전 사장이 지난해 11월 자진 사퇴한 후 정의연 전무의 사장 대행 체제로 유지돼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