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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2010년의 첫 장이 열린 지난 4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다양한 진단을 이어갔다. '모건코리아'에 대해 비숍은 "원전 수혜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고 'LG상사'는 "3만원 대 저항선을 뚫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 증시 흐름이 계속 유지된다면 다음 장 에서 3만5,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예스24'에 대해서는 "차트 흐름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1만5,000원 까지 상승할 수 있으니 1만원을 지지라인으로 설정하고 매매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엔씨소프트'는 "14만5,000원을 기준선으로 매매전략을 펴라"고 주문했고 '삼성테크윈'은 "향후 반등 가능성이 보인다"며 "2~3월께 매매 접근을 시도하라"고 조언했다.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린스'는 "향후 전망이 밝다"며 "2만5,000원 선이 깨지지 않는 한 매매 전략을 펴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전문가 추천 종목으로 '농우바이오'를 추천했다. 목표가 1만3,000원, 손절가 9,200원.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