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 PC(대표 오창규)가 이달 중순부터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의 판매에 들어간다.LGIBM PC는 5일 「멀티넷」으로 이름 붙여진 데스크톱 PC 17개 모델과 PC 서버 3개모델을 비롯해 「싱크패드」 시리즈 노트북 PC 2개모델 등을 이달 중순부터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LGIBM은 멀티미디어 PC 「멀티넷」을 최고급형 3기종, 타워형 5기종, 보급형 3기종, 기업용 6기종 등으로 분류해 1백60만원에서 4백40만원대에 이르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