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국제 공항에서 출발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6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엔진고장을 일으켜 댈러스 공항으로 회항, 비상 착륙했다. 현지 언론은 이날 비상착륙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