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6일(수)] 추적 60분 外

추적 60분 (KBS2 오후11시5분)

방폐장 주민투표가 남긴 과제
■ 추적 60분 (KBS2 오후11시5분)
19년 동안 표류하던 방폐장 부지가 지난 2일 주민투표를 통해 경주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선거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걸려있고 근거 없는 소문이 난무하며 부정시비로 얼룩졌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치러져야 할 주민투표가 남긴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한다. 정표, 정수에 봉심과 관계 따져
■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SBS 오후9시55분)
정수를 찾아간 정표는 봉심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냐고 묻는다. 정수는 옛날 일을 떠올리게 했을 뿐이라며 씁쓸해 한다. 정표는 봉심이 진토아빠는 죽었다고 거침없이 대답하자 아픈 곳을 건드린 것 같아 미안해한다. 태백이 정표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기겁하던 봉심은 진토와 진회장의 관계를 생각하자 가슴이 답답해진다. 상상 초월하는 信不者 불법대출
■ 현장기록 ‘형사’ (MBC 오후7시20분)
이금자씨는 신용불량자에게 대출해 준다는 생활정보지의 광고문구를 발견한다. 남편 합의금이 필요했던 이씨는 광고를 낸 사무실을 찾아가고, 사무실에선 바로 정지된 카드로 값비싼 물건들을 사들일 수 있는 기막힌 작전을 소개한다. 항공사와 카드사, 그리고 피의자 사이에 밀고 당기는 공방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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