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최근 유-소아를 비롯,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젤리형태의 고단위 영양제 ‘비타젤리 정’을 출시했다.
비타젤리 정은 비타민6종(비타민 A, C, E, D2, B5, B6)을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고단위 영양제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타젤리는 인체 생리활성을 도와주는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허약체질, 편식아, 식욕부진, 유-소아에 적당한 영양제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감기 같은 발열 소모성 질환을 앓은 어린이의 영양보충에 좋다”고 말했다.
기존 영양제와 달리 분홍색 반구형 젤리형태로 작고 귀여운 모양이다. 여기에다 맛을 좋게 해 아이들의 눈높이와 입맛을 고려했다. 국내 어린이 영양제 시장은 1990년대 연100억원 대의 수준에서 꾸준히 성장, 지난해는 300억원 대로 급성장했다.(080)023-1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