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교부 대사 9명 인사

외교통상부는 27일 9명의 대사와 1명의 총영사ㆍ공보관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탈리아 대사에는 조영재 기획관리실장이, 아일랜드 대사에는 권종락 케냐 대사가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 체코 대사에 전해진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몽골 대사에 금병목 칭다오(靑島) 총영사, 방글라데시 대사에 박성웅 감사관, 베네수엘라 대사에 신숭철 중남미국장, 우즈베키스탄 대사에 문하영 외교정책실 정책기획관, 파나마 대사에 문태영 국제기구담당심의관, 파라과이 대사에 김병권 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등이 임명됐다. 칭다오 총영사와 중국 경제공사에 각각 박동선 국회의장 국제비서관과 신봉길 공보관이 임명됐고 신임 공보관에는 신현석 통상기획홍보팀장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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