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부의 장터’…자라섬 캠핑장서 5일 첫 개장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자라섬 캠핑장에서‘관광두레 농부의 장터(두레농 장터)’가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은 관광두레사업의 시범사업인 ‘농부의 장터’를 5일 자라섬 캠핑장에서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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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이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자라섬캠핑장 내 장터를 열고, 필요시 휴가철에는 매일 장터를 추진해갈 계획이다.

이로써 매주 주말 북한강변과 자라섬 캠핑장서 각각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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