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등록된 차이나닷컴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클릭씽즈는 19일 홍콩과 대만, 중국 본토를 관할권으로 하는 합작 인터넷 벤처회사 「클릭씽즈 차이나」를 설립키로 합의했다.두 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차이나닷컴이 합작 벤처회사에 500만달러를 투자하고, 이 벤처회사는 아시아 기업들에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클릭씽즈 기술과 동일한 내용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씽즈 차이나」는 이용자들이 완벽한 전자상거래 능력을 갖춘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웹사이트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홍콩=
입력시간 2000/03/2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