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공원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도시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생활속의 정원문화와 도시농업을 확산하고자 준비중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학교, 공공기관, 관내 조경업체, 아파트 조경관리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한 경기도, 수원시, 경기농림진흥재단, (사)한국조경사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녹색도시로의 새로운 상상과 실험, 정원박람회’, 이기영 호서대 바이오산업학부 교수는 ‘지금은 도시농업시대-건강한 즐거움이 도시를 품다’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2~14일까지 3일간 서호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