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는 오픈티켓 항공권의 귀국일을 해외에서도 실시간 예약ㆍ변경할 수 있는 ‘오픈티켓 귀국일 지정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출발 시 돌아오는 날짜를 미리 확정하지 않는 오픈티켓의 경우 항공편 예약을 위해 해외체류 시 상담 및 확인 과정이 필요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귀국일을 지정하거나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다. 귀국일이 지정돼 있는 항공권의 경우에도 ‘마이 페이지’를 통해 귀국일을 변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팀장은 “이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항공권의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원스톱 예약 시스템을 구축케 됐다“며 “해외 어디에서든 온라인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한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