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들의 협의체인 트윈스클럽(회장 조근호) 소속 사장 등 30여명은 6일 KTX 동대구역 노천강당에서 노숙인들에게 직접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봉원(왼쪽부터) 엘엔에프 사장, 황재성 LG디스플레이 구매3담당 상무가 배식을 하고 있다. 트윈스클럽에는 이그젝스ㆍTM테크 등 48개사가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