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디바이스는 1ㆍ4분기 영업이익이 5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억원으로 26% 줄었으며 순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디지털디바이스의 한 관계자는 “일본 회사에 낙뢰보호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디지털디바이스 주가는 이날 1.12% 오른 3,6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