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27일 한라건설(014790)에 대해 경영진의 위험관리 능력과 주주중시 경영을 높게 평가, 목표주가 8,200원에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지난 1998년 화의인가 이후 1년도 지나지 않아 화의채무 변제를 완료하고,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며 이후 바로 소액주주에게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 중시경영에 나서고 있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