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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 신세계 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2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행사를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1,400여 세대에 총 10만장의 연탄을 지원하게 된다.
12일 오전에는 기장군 청강리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은행 성세환 회장 겸 은행장과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 등 부산은행, 신세계사이먼 양측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60여명이 배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는 ‘부산에 진출한 기업으로서 지역발전과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 라며 ”앞으로도 부산을 위한 사회 환원 노력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은행이 지난 5월 향토건설기업들과 함께한 공부방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과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