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식사이버매매/현대증권] 연내 20개 전용객장개설

또 한글과컴퓨터와 업무를 제휴해 연내 전국에 500개의 PC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PAXNET등과 업무합의를 통해 컨텐츠개발과 공동전략을 펼치고 있다.이밖에 금융포탈서비스 실시를 위해 계열사와 공동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리서치센터와 투자클리닉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해 종합적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이를 사이버시장 선점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중에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을 통한 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를 위해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현재 50개 지점에 설치된 위성방송을 활용해 살아있는 시황정보를 방송하고 이를 점차 전국지점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볼 수 있는 단계까지 추진하고 있다.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는 고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최대 동시접속자 수를 20만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으로 통신망과 전산망을 확충하고 있다. 업계 최대의 시스템 규모와 8개의 ISP업체에게 최대 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라넷, 신비로, KORNET, I-NET, NETSGO, 하나로등 8개의 업체의 통신망을 이용해 고객의 접속자 경로를 다양화하는 등 접속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의 ARS 5,000이상의 회선을 전국 39개 지역에 설치해 간편하게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휴대용 이동통신 단말기를 고객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주문의 폭을 넓혔다. 013 AIR POST, H-LINE, 019 016 스마트폰, 016 011 WAP등 7개의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앞으로 이러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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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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